1307 김준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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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준섭 | 등록일 | 20.09.28 | 조회수 | 49 |
제목: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지은이: 루이스 세뿔베다 출판사: 바다출판사 처음에 고양이 소르바스 집 발코니에 갈매기 켕가가 떨어졌다. 켕가는 거의 죽을 지경이었다. 켕가가 소르바스에게 세가지 약속을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그약속은 새끼가 태어날때 까지 알을 먹지 말것, 알이 태어날때 까지보호 해주는 것, 새끼가 커서 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소르바스는 그 약속을 지키겠다고 했다. 그때 나는 같은 종도 아니고 한 가지 약속 알을 않기를 지킨다는 것이 대단하다. 왜냐하면 고양이의 먹이가 알인데 그것을 먹지 않는다고 한것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켕가는 알을 낳고 숨을 거두었다. 켕가와 한 약속 중 두번째 약속 알을 먹지 않고 보호 해달라는 것을 지켜 준다. 소르바스의 주인에게 알을 들키지 않게 항상 보호해 주었다. 들키지 않게 품에도 안아주고 화장실이나 식사 할때는 화분 뒤에 숨겨 두었다. 어느날 알에서 새끼가 태어났다. 그 새끼 이름을 '행운아'라는 뜻으로 '아포르뚜나다'라고 이름 지었다. 정말 예쁜 이름이다. 나는 아포르뚜나다가 예쁜 이름을 가져서 부럽다. 마지막 약속 새끼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렇게 해서 새끼갈매기는 하늘로 날아갔다. 나는 아포르뚜나다가 날아갈때 너무 슬펐다. 나는 소르바스가 정말정말 대단한거 같다. 나는 소르바스를 본 받고 싶다. 나도 다음부터는 약속을 책임감있게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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