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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 이준승
작성자 이준승 등록일 20.10.26 조회수 41

책제목: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저자:올리버 색스

 

이책에는 여러 환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올리버 색스라는 사람은 많은 환자들을 만난것 같다. 책에는 24명의 환자의 이야기가 있는데 그중 내가 가장 재밌었던 부분은 아내로 모자로 착각한 남자이다. 여기서 나오는 이야기는 음악 교수님이 학생들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 눈에 문제가 있는줄 알앗는데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이였다. 그래서 올리버를 만나러갔다. 올리버가 교수님의 집을 가서 진찰을 햇는데 교수님이 노래를 부를때는 앞이 잘보인다. 그래서 올리버는 교수님에게 평생 음악속에서 살라고 진찰을 내렸다. 나는 이런 진찰을 들은 적이 없어서 신기 했다. 그리고 익살꾼 틱 레이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틱 발병률이 100만명에 한꼴인데 올리버는 한시간 만에 세명이나 보았다. 이걸 보면서 아임 뚜렛이라는 주작 유튜버가 생각 났다. 자신이 틱인 척하다가 틱이 아닌걸 들키니까 틱이 있는 분들을 비하한 느낌이 들었다. 심지어 죄송하면서 살아야하는데 바로 부계정을 만들고 노래를 부르는 채널을 만든게 너무 사악하고 나쁜것 같다. 나도 때로는 올리버처럼 의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 여기 책에는 재밌는 이야기도 있고 슬픈 이야기도 있다. 모든사람들이 한번쯤 이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나는 이책을 정말 재밌게 읽었다. 지금 내가 이야기한 두이야기말고 재밌게 읽은 이야기가있다. 몸이 없는 크리스티너, 침대에서 떨어진 남자, 매들린의 손,큐피트병,살인,시인 리베카 내 기준에선 이부분들이 재밌었다. 이책을 읽게 된다면 이부분을 추천한다. 사람들이 다들 병이 걸려있지만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도 많았다. 큐피트병도 할머니가 어린시절처럼 젊은 남자를 좋아하게 되는데 이걸 치료하지 않고 그냥 내비두기로 했다.그리고 어떤환자에게 이게 뭐갔냐했는데 처음엔 창의적으로 했는데 치료를 받으니 점점 기운도 없어지고 창의력도 떨어졌다.그래서 나는 이책을 읽으며 꼭 치료를 해야 좋은것 만은 아니다라고 느꼈다. 어른이 되어서 여행을 다니며 재밌게 살면서 올리버처럼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배울점이 있으면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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