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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김정우
작성자 김정우 등록일 20.09.30 조회수 55

제목: 아몬드

나는 1학기 떄 소설의 갈래라는 것을 배웠다

그것들을 생각하며 읽으니 더욱 재밌던것 같았다

처음 시작은 할머니,어머니, 소설의 주인공인 나로 시작하게 된다

주인공은 태어났을때부터 아스퍼거 증후군(사람의 감정을 잘 읽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병)을 가지고 태어나

초등학교떄 사이코패스라는 별명이 붙게 된다.

하지만 어머니는 온갖 노력을 통해 아이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크리스마스 날, 의문의 괴한이 "사회는 날 버렸다"라면서

할머니를 칼로 찌르고 어머니를 망치로 내려찍어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1년 정도 지나고 한 남자가 주인공을 찾아오고 주인공한테 아들은 3살때 잃어버리고 곧 부인까지 잃게 생겼으니 한번만 부인 앞에서 가짜 아들 노릇을 해달라며 눈물 지어 말한다, 그래서 아들 노릇을 하고 다음날 장례식을 차릴때 정말 그애의 아들이 나타난 것이다.

그 애 이름은 "곤이"이고 곤이는 가짜 아들 노릇을한 주인공에게 화가 났다며 다음날 주인공의 학교로 전학 와 주인공을 괴롭힌다

하지만 그들은 곧 화해하며 친구가 되었지만 곤이는 사회악에 의해서 자라났기 때문인지 철사라는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는 집단에 소속한다

(사실 어릴때부터 곤이는 사고를 많이 쳐 소년원에 다녔고 철사는 소년원 선배였다)

주인공은 곤이를 구하기 위해 그 소속의 아지트에 들어가 곤이를 구하려 하지만 철사는 칼로 그를 찔러버린다.

하지만 그걸 본 곤이는 철사를 다른 칼로 찔렀고 곧 경찰들이 들이닥치게 된다(철사를 깔로 찌른것은 친구의 목숨을 구할려고 한 정당방위라고 재판부는 곤이에게 무죄를 선고 했다)

1개월 후 주인공은 깨어났고 그사이 엄마는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엄마의 품에서 우는 모습으로 끝이 난다.

 

난 사실 괴한이 부모님을 혼수상태로 만든것, 철사가 주인공을 찌른것, 엄마의 품에서 우는 장면등 에서 나도 울뻔 하였다.

나는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복 받은 아이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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