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05김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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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우 | 등록일 | 22.07.28 | 조회수 | 44 |
제목:자본주의의 슈퍼스타들(브누아 시마)
줄거리: 이 책은 제1차 산업혁명(19세기)부터 제 2차(20세기), 제 3차 산업혁명(21세기)까지 차례로 자본주의 세상에 한 획을 그었던 인물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생각하거나 느낀점: 위의 설명을 들으면 가장 대단한 인물들만 소개하는 책 같지만 사실은 그 당시 가장 돈이 많았던 인물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그래서인지 돈이 많았던 인물들 중에는 우리가 정말 본받아야 할 사람, 한쪽 분야로 머리가 뛰어나 부자가 된 사람, 돈으로 온갖 불법적인 일을 하는 사람 등등 정말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나온다. 감명 깊게 보았던 인물들을 몇명 소개해보자면, 첫번째로 소개할 인물은 리처드 아크라이트이다 이 인물은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려, 18세기 중반 자본주의라는 개념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 떄 "노동 분업"이라는 이론을 바탕으로 최초로 대량 생산 체계를 이루어낸 자본가였다. 그는 이것 말고도 수공업과 면직물을 바탕으로 기계의 우위를 점했다는 공로로 영미권 역사책에도 이름을 남겼다. 하지만 오직 좋은 일만 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 아동을 대상으로 고강도의 높은 일을 시키고, 낮은 임금을 주는등의 행위를 하여 조금은 비인간적인 인물이라 생각 됐다. 두번째로 소개할 인물은 토머스 에디슨이다. 그는 태어날때에는 평범한 캐나다인이었지만 아인슈타인처럼 호기심이 너무 많은 탓에 학교와는 거리가 멀어 3개월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12살떄에는 자신의 상품을 발명하기 위해 기차에서 잡일을 하여 직접 자금을 마련하는등 정말 모든 면에서 완벽한 인간이라고 할 수 있었다. 에디슨은 대표적으로는 마이크,전구,필름,카메라,텔레타이프,형광등,영화 스튜디오,전기의자(?)등등 정말 셀수 없이 많은 특허를 내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최고의 과학자로 인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인물은 스티브 잡스와 빌게이츠다. 왜 두 사람을 소개하냐면 둘다 IT산업의 혁명을 일으켰지만, 사실 둘 중 누가 우위인지 정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창업자이다. 빌 게이츠는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에 신경을 쓴 반면 스티브 잡스는 핸드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전자기기에 신경을 썼다고 볼 수 있다. 2011년 스티브 잡스가 사망하면서 이 양숙의 관계는 끝이 났지만 오히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더 성장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자본가들을 보았는데, 이들에게서 배울점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창의적인 발상, 자신이 배우고 싶은것은 포기 하지 않는 집중력 등등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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