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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난 9명의 아이들 1105 김영범 저자:김동환
작성자 김영범 등록일 20.08.24 조회수 37

제목:하나님을 만난 9명의 아이들

1105 김영범 저자: 김동환

줄거리:게임중독,

폭력과 야동중독 술과 담배 학습포기 자살충동 전교1, 꼴찌들이 모인 학교,!!!

서울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현 다니엘리더스스쿨 교장, 국어쌤을 맡고 있는 김동환 목사님이 쓴 스릴 넘치는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일단 교내최고의 문제아로 낙인찍힌 강찬욱 학생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DLS(다니엘리더스스쿨) 에 입학한 후 목표대학을 물었다. 그가 가고 싶은 대는 고려대였다. 하지만 중학교 내신성적은 국:84점 수:34점 영:62점이었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했다. 그는 다른 사람 들이 자기를 센 사람으로 보기를 원했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종종 선생님들께 시비를 걸기도 하고 많이 싸워 선생님들이 수업을 들어오지 않아도 되니 무단결석 처리 안 할 테니까 수업에 들어오지 말라는 정도였다.

하지만 그가 고1때 엄마친구를 통해 DLS에 들어가게 된다. 그는 거기서 죽기 살기로 하나님을 만나려 노력했고 공부도 죽기로 열심히 했다. 그래서 그 결과 고2때 수능을 봐 전과목에서 3개만 틀리고 전국상위 0.2%수준으로 그가 원했던 고려대를 갔다.

이젠 서울대 체육학과를 간 한 학생에 대해 이야기 해 주겠다.

이 학생은 1417살 차이나는 누나들 밑에서 태어난 늦둥이다. 그의 부모님은 그를 철 없는 막내로 키우지 않고 선을 지켜가며 잘 가르쳤다. 그는 드디어 중2때 꿈이 생겼다. 그 꿈은 바로 농구선수였다. 그래서 그는 수업시간 외엔 농구 박에 하지 않았다. 눈이 20cm 쌓인날에도 눈을 다 퍼내고 농구연습을 했다. 하지만 그는 점점 다른 사람들보다 키도 작고 농구도 못 하는걸 알아 결국 좌절했다. 그래서 그는 고등학교에서 딴 학생들은 공부를 않해 조금만 노력하면 올라가기 때문에 그는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 하지만 그는 점점 게으름에 빠져 성적이 바닥을 쳤다. 그는 고3이 되니 정신이 바짝들어 강남대치동에 있는 학원강사들에게 고액의 수업을 들었지만 노력하지 않아서 별다른 결과는 없었다. 하지만 그는 DLS에 어머니의 권유로 입학하게 된다. 그래서 그는 어릴 때 좋아했던 농구를 바탕으로 서울대 체육과를 목표로 삼았고 결국 서울대 체육과를 들어가게 된다.

이 글을 읽고 든 나의 생각: 나는 두 학생의 이야기를 쓰고 든 생각은 하나님을 만나고 공부를 잘 하려면 노력을 지금보다 더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학생들과 우리들은 정말 하나님의 귀한 자녀다 라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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