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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김정우
작성자 김정우 등록일 20.08.09 조회수 45

제목: 초콜릿 천재, 글쓴이: 데보라 샤먼, 출판사: 좋은책 어린이

 

이 책을 읽게 된 이유,그리고 나중생각:처음엔 부모님이 읽으라고 권하셔서 읽게 되었는데 읽을수록 재밌는 내용도 많고 해서 끝까지 보았다.

 

줄거리: 처음엔 주인공 마이클이 친구 힐의 학생회장 제의를 받아 친구 헤롤드와 학생회장 자리 다툼에서 이겨 집에 와서 승리의 기쁨을 즐기려는 듯 3단 초콜릿 브라우니를 한입에 먹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음날 주인공 마이클은 17개 국어, 피타고라스의 정리 등등 자신 때의 나이로는 전혀 할수 없는 지식을 너무 과하게 말하여

반 친구들의 원성을 듣게 된다

결국, 알아낸 사실은 그 3단 초콜릿 브라우니 안에 아주 작은 메모리칩이 들어가 었는데 그 메모리칩이 세상에 필요한 약 30프로의 지식을 담은 것으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지 않기 위함과 다가오는 공연에서 메모리 칩 때문에 말을 잘못할수 있음을 위해 친구 힐, 슬러지와 함께 그 메모리칩을 부수려는 내용이다.

 

생각하며 느낀점:자신이 천재가 되는것을 포기하고 친구들의 우정(?)을 더 중요시 한다는 것에 마이클에게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한다

또 줄거리에서 말하지 않는 내용중 마이클이 1년전 슬러지가 친구들에게 따돌림 받고 무시 당하고 있을때 그곳에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준 마이클이라는 것도 하나의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한다(그래서 마이클이 슬러지와 친구가 된것이다)

마이클이 그 메모리 칩을 작동하지 않게 하기 위해 잠을 사흘동안 안자서 메모리 칩이 마이클이 원동력이 되지 못하게 하고

그것이 실패하자 밥도 사흘 동안 안먹지만 결국 모든게 다 수포로 돌아갔지만 이 부분에서 마이클이 정말 어떠한 면(?)에서 참 경이로울 정도로 놀라운것 같다.

 하지만 그만큼의 노력을 신이 알아주신것일까,공연에서 친구 주느비에브의 감기가 마이클의 몸속에 들어가 그 칩이 부숴지고 마지막에 마이클이 '대사를 까먹었다'고 말하자 어떤 친구가 '마이클이 돌아왔다!'라고 말하자 모든관객들이 일어서 환호성을 지르며 막을 내린다

마지막 한마디로는 '마이클이 학생회장의 자격이 있다'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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