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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김영범
작성자 김영범 등록일 20.08.08 조회수 31

도서명: 삼국지4권

글쓴이:이문열 평억

 

 

 

내용:삼국지는 나관중이 지은 책으로 이문열이 평역을 하였다. 제가 읽은 것 중 4권의 이야기를 적어보기로한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동승이 헌제와 같이 조조를 죽이기로 합의한다. 그리고 길평, 마대, 유비 등 7명의 사람들이 조조를 죽이기로 맹세한다.

하지만 조조의 약사인 길평이 독약을 줘 조조를 죽이려고 한 것이 탄로나 길평은 동승과 조조 앞에서 죽고 조조를 죽이기로 합의한 다섯사람이 죽는다.

그 뒤 관우는 조조에게 몸을 맡기고 유비는 원소에게 잠시 몸을 의탁한다. 그리고 조조와 원소랑 싸울 때 관우가 원소의 상장 안량과 문추를 죽였다. 그래서 유비는 원소에게 죽을고비를 두번 이나 벗어났다그 뒤 관우는 유비를 만나기 위해 5개의 관과 6명의 장수를 배 결국 유비와 다시 상봉한다. 4권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운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며 이를 가르켜 오관육참 이라고 한다. 홀홀단신 관우는 혼자 적토마와함께 천리를 달려 그의 목적을이루어 낸다. 그리고 강동의 손책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우길이라는 도사를 보고 짜증이나 결국 26세라는 젊음을 꽃 피울 나이 때 화병이나 죽었다.

하지만 손책의 동생 손권이라는자가 있었는데 그가 자신의 형처럼 걱정없이 일을 잘해냈다.

그리고 원소와 조조의 그유명한 관도대첩이 일어난다. 그때 조조의 군사는7  원소의 군사는7010만배나 차이나는 군사였다.

하지만 조조의 머리와 주변사람들의 지모로 70만을 이기게 된다 또 허유라는 사람도 한몫 했는데 원래 그 사람은 원소의 사람으로 원소의 꾀 주머니였는데 원소가 자기 말을 듣지 않아주자 한밤중에 옛 고향친구였던 조조의진영으로 넘어와 원소의 작전과 군량미가 어디있는지 알려줌으로써 조조가 이기게 된다.   그후  원소가 죽고 태자를 정할때 싸움이일어나 원소의 아들 둘이다 죽게된다. 45공 명문가문으로 태어나 허망한 죽음과 허망한 최후였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관우와 유비가 따로따로 있을때 관우는 오관육참의 거대한 일을 이루어내며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유비를 만나는데 관우의 의리와 용기를 본받아야 되겠다는 생각과 느낌이 들었다. 남자는 의리와 약속을 잘 지켜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아야 한다. 관우의 모습이 충분히 좋은 모범이 되었다. 앞으로 계속 삼국지를 읽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삶에 적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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